|2026.03.03 (월)

재경일보

한국 제조업 불황 생각보다 더 심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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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4년 국내 제조업은 상당히 힘든 시기를 보냈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2014년 기업경영 분석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제조업은 매출 증가율과 총자산 증가율, 매출 영업 이익률 등 실적이 전반적으로 감소해 좋지 않은 경영 성적표를 받았다. 이는 비제조업종 상당수가 실적이 호전된 것과 정 반대의 결과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4년 전년 대비 국내 제조업 경영 실적 지표는 다음과 같다.

<성장성 지표>

매출액 증가율  0.5%에서 -1.6%로 하락 / 비제조업은 2.6%에서 4.1%로 상승
총자산 증가율은 5.6%에서 4.0% 하락 / 비제조업은 3.9%에서 4.5%로 상승

<수익성 지표>

매출액 영업이익률은 5.3%에서 4.2%로 하락 / 비제조업은 3.1%에서 3.7%로 상승
매출액 세전순이익률은 4.7%에서 4.2%로 하락 / 비제조업은 1.1%에서 2.5%로 상승

<수익구조>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 비중은 4.1%에서 4.0%로 하락
매출액 대비 세전순이익 비중은 2.9%에서 3.3%로 상승 (채무조정이익, 자산 처분이익으로 영업외 수지 개선)

<안정성 지표>

부채비율은 92.9%에서 89.2%로 하락 / 비제조업 역시 195.4%에서 185.6%로 하락
차입금의존도는 24.5%에서 25.3%로 상승 / 비제조업 역시 36.7%에서 37.4%로 상승

한편, 대기업 - 중소기업 간 경영분석 지표 동향은 큰 차이가 발생하지 않았다.

대기업 매출 증가율은 0.3%에서 -0.4%로 하락했으며, 중소기업 매출액 증가율 역시 5.6%에서 4.4%로 하락했다.
대기업 매출액 영업이익률은 4.7%에서 4.4%로 하락했고, 중소기업 매출액 영업이익률은 3.2%에서 3.2%로 하락했다.
대기업 부채비율은 133.5%에서 127.0%로 하락했고, 중고기업 부채비율 역시 168.3%에서 161.4%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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