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궁능원 관람객 수가 크게 늘었다.
19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 10월 궁능원 방문자 수는 총 1,707명으로, 9월의 1,191명에 비해 47% 가량 늘었다. 이 중 유료 관람객수는 812명, 무료 관람객 수는 895명이었으며, 외국인 수는 287명이었다.
통계에 포함되는 유적지는 4대 궁 및 종묘 (경복궁, 덕수궁, 창덕궁, 창경궁, 종묘), 13개 조선왕릉 (정릉, 서오릉, 서삼릉, 광릉, 동구릉, 태강릉, 홍유릉, 헌인릉, 선정릉, 융건릉, 사릉, 장릉, 의릉), 3개 유적 (현충사, 세종대왕, 칠백의총) 등 21 곳이다.
연도별 관람객 수에 있어 2005년까지는 관람객 수가 등락하였으나 2006년도부터 2012년까지는 점차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다. 2004년도에는 경복궁 경회루 시범 개방, 창덕궁 후원 특별관람 등 문화재 개방정책에 따라 관람객이 대폭 증가하였으나, 2005년도에는 학생 무료관람제가 유료로 바뀜에 따라 관람객이 대폭 감소하였으며, 2009년 신종플루의 영향으로 질병 취약계층인 노약자와 어린이 관람객이 감소했다.

2010년에는 조선왕릉이 세계유산 등재(2009) 이후 조선왕릉에 대한 관람객이 계속 증가되고 있으며, 2011년 7월 청소년 (만7세~18세), 2013년엔 24세까지 무료입장이 가능하게 되어 관람객 증가했다.
2013년도에는 엔저 현상으로 일본 관광객이 급감하여 외국인 관람객 수가 감소(-12%)하였으나, 무료관람 확대 정책으로 전체적으로 0.7% 상승효과를 봤다. 2014년도에는 중국 관광객 증가에 따라 궁능 유적기관 관람객도 37만명 증가(2013년도 135만명 →172만명)하고, 덕수궁 대한제국역사관 개관, 고궁 야간관람 및 고궁문화행사 정착, '문화가 있는 날' 운영 등에 따른 긍정적인 언론 노출 및 국민 관심 증가로 전년대비 19.6% 상승했다.
또한 2014년부터 대한제국 역사관 개관(2014.10월), 경복궁 소주방 권역 복원(2015. 5월), 지역주민 할인제도 시행(2015. 1월) 등 관람 콘텐츠 확대 및 개방 정책 시행되었고, 국민들의 문화유산 향유권 신장을 위한 궁능 등 문화재 개방 확대, 문화재 안내판 및 해설 등 서비스 품격 제고, 각종 편의시설 등의 개선, 다양한 콘텐츠 제공 노력 등으로 궁능을 찾는 관람객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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