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03일 기준 국제 유가는 WTI(텍사스유)는 배럴당 41.08달러, 브랜트유는 43.84달러, 두바이유는 38.29달러, 오만유는 38.42달러다.
전날 공급과잉 우려와 미국의 금리 인상 가능성 때문에 급락했던 WTI는 이로써 하루 만에 다시 40달러대를 회복했다.
이날 국제 유가는 달러 약세와 원유 감산 가능성 등에 영향을 받았다.
달러는 유럽중앙은행(ECB)의 양적완화정책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투자자들의 판단에 따라 유로 대비 3%대의 약세를 보였다.
주요 화폐 대비 달러 강세를 측정하는 달러 인덱스도 2.3% 하락했다.
달러가 약세를 보임에 따라 유로 등 달러 이외의 화폐를 가진 원유 투자자들의 투자 여력이 확대돼 가격을 끌어올렸다.
사우디아라비아가 비 석유수출국기구(OPEC) 산유국들에 원유 가격 안정을 위한 대책을 제안할 것이라는 보도도 유가 상승의 원인이었다.
이는 OPEC 회원국을 포함한 전 세계 산유국이 감산할 수도 있다는 관측으로 이어졌지만, 사우디아라비아는 보도 내용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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