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투자 참고 자료] 12월 셋째 주 금융시장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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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 산업은행이 12월 셋째 주 금융시장 전망 보고서를 발표했다.

채권 금리는 지난주 유가 하락으로 인한 물가상승 압력 하락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의 경제전망 하향조정 시사, 외국인 선물 매수 등으로 하락했으나, 이번 주엔 15일 예정된 美 연준의사회(FOMC)의 정책금리 인상 기대에도 불구하고,시장금리 상승 전망이 이미 시장에 상당 부분 반영돼있어 소폭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원/달러 환율은 지난주 수출업체 네고물량 유입에도 불구하고 OPEC 감산합의 실패 및 위안화 약세로 상승했다. 이번 주엔 외국인 자금 이탈 지속 및 중국 바스켓 통화지수 도입 검토에 따른 위안화 절화 가능성에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엔/달러 환율은 중국 수출부진에 따른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 및 유가 하락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심리 형성 탓에 하락했으나, 이번 주엔 FOMC 및 일본 금정위를 앞두고 경계감이 형성돼 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증시는 지난주 미국 정책금리 인상 우려감으로 인한 유가 하락, 외국인 매도세 탓에 하락했으나, 이번 주 들어 정책금리 인상 이슈에 대한 부정적(외국인 매도세 지속 가능성), 긍정적(불혹실성 해소)요인이 혼재하게 나타나 변동성 국면이 예상된다.

한편 일본 핵심 기계 수주가 3개월 연속 감소 후 지난 9월과 10월에 각각 7.5%와 10.7%로 큰 폭으로 증가한 점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일본 정부가 설비투자 촉진을 위해 내년부터 3년간 중소기업 신규 기계 및 장비에 대한 재산세를 절반으로 경감하기로 결정한 덕이다.

그러나 국제유가 하락과 미국 금리 인상 영향 탓에 14일 닛케이 증시가 3% 이상 급락세를 보였다. 닛케이 225 지수는 이날 오전 10시 31분 현재 지난 11일보다 2.73%(525.20 포인트) 하락한 18,705.28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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