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트럼프 "힐러리·오바마 정책 실패로 IS 탄생" 주장

-
(Photo : 출처 = CNN 방송화면 캡처) 도널드 트럼프는 2일 미시시피주 빌럭시의 코스트콜리세움(Coast Coliseum)에서 연설 중 "그들이 IS를 만들어냈다. 힐러리가 오바마와 함께 IS를 만들어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주장의 근거는 제시하지 않았다.
(Photo : 출처 = CNN 방송화면 캡처) 도널드 트럼프는 2일 미시시피주 빌럭시의 코스트콜리세움(Coast Coliseum)에서 연설 중
(Photo : 출처 = CNN 방송화면 캡처) 도널드 트럼프는 2일 미시시피주 빌럭시의 코스트콜리세움(Coast Coliseum)에서 연설 중 "그들이 IS를 만들어냈다. 힐러리가 오바마와 함께 IS를 만들어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주장의 근거는 제시하지 않았다.

공화당 대선 경선 선두주자인 도널드 트럼프가 이슬람 수니파 단체 IS(이슬람국가)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의 정책 실패로 인해 만들어졌다고 주장했다.

CNN 방송 등 미국 주요 언론들에 따르면, 트럼프는 2일 미시시피주 빌럭시의 코스트콜리세움(Coast Coliseum)에서 연설 중 "그들이 IS를 만들어냈다. 힐러리가 오바마와 함께 IS를 만들어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주장의 근거는 제시하지 않았다. 

트럼프는 이란과 사우디아라비아 간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것과 관련, 이란이 미국의 오랜 중동 동맹국을 넘보고 있다는 증거라고 말했다.

그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이슬람 시아파 지도자 등 47명 처형으로 촉발된 이란 시위 사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트럼프는 "이란의 수도 테헤란에서 사우디아라비아 대사관을 불태우고 있다. 보고 있느냐?"며 "이란이 사우디아라비아를 접수하려고 하고 있다. 이것이 바로 이란이 늘 원해온 것이다. 그들은 오일을 원한다. 그들은 항상 그것을 원해왔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메타, ‘슈퍼인텔리전스’ 연간 투자 73% 확대…주가 10% 급등

메타, ‘슈퍼인텔리전스’ 연간 투자 73% 확대…주가 10% 급등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모기업 메타(Meta)가 인공지능(AI) '초지능(Superintelligence)' 시대를 선점하기 위해 내년도 자본 지출을 전년 대비 70% 이상 늘린다는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막대한 비용 부담에도 불구하고 본업인 광고 사업의 견조한 성장세와 확실한 미래 가이드전스에 투자자들은 환호하며 주가를 큰 폭으로 끌어올렸다.

구글, 中 '사이버 네트워크' 아이피디아 정조준…9백만 기기 차단

구글, 中 '사이버 네트워크' 아이피디아 정조준…9백만 기기 차단

구글이 수백만 대의 가정용 기기를 통해 운영되던 중국계 사이버 네트워크에 법적 조치를 취하며 강력한 대응에 나섰다. ‘아이피디아(Ipidea)’로 알려진 이 기업은 수상한 방식으로 사용자 기기를 프록시 네트워크에 편입시켜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구글은 미국 법원의 명령을 통해 이들의 인터넷 도메인을 전면 차단했다.

마이크로소프트 AI에 37조 투자…클라우드 성장 둔화

마이크로소프트 AI에 37조 투자…클라우드 성장 둔화

마이크로소프트가 사상 최대 규모의 인공지능 투자에도 불구하고 클라우드 매출 성장세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시장의 우려를 사고 있다. 특히 매출 성장세를 앞지른 비용 증가율로 인해 'AI 거품론'에

미 연준 기준금리 동결… 인플레 경계 속 고용 안정 주력

미 연준 기준금리 동결… 인플레 경계 속 고용 안정 주력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를 현행 3.50~3.75%로 동결했다. 29일(현지 시각)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1월 2일간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후 기자회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