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22일 기준 국제 유가는 WTI(텍사스유)는 배럴당 32.19달러, 브랜트유는 32.18달러, 두바이유는 23.88달러, 오만유는 24.18달러다.
국제 유가는 연초 이후 28% 가량 폭락해 2003년 초 이후 최저치를 경신했다.
지난 20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가격은 배럴당 26.55달러까지 떨어졌다. 브렌트유는 같은 날 27.88달러까지 하락했다. 이는 각각 2003년 5월, 11월 수준으로 되돌아간 것이다.
유가는 WTI 기준으로 2008년 고점 대비 20일까지 82% 가량 하락했으며 연초 대비로도 28% 떨어졌다.
그러나 국제유가는 지난 21일과 22일 이틀 만에 20% 이상 폭등했다. WTI 가격은 이틀 만에 21.2%. 브렌트유는 같은 기간 15.42% 폭등했다.
미국 동부와 유럽 지역의 폭설과 한파 예보로 난방유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과 미국의 채굴장비 수 감소에 따른 공급 감소 기대, 단기 과매도에 따른 숏 커버링(매도 포지션 청산) 등으로 유가가 급등한 것으로 풀이된다.
전 세계에서 가장 낮은 가격에 거래되는 캐나다산 원유 가격은 배럴당 14달러대까지 떨어져 2008년 가격을 책정하기 시작한 이후 역대 최저치를 경신했다.
저유가로 일부 지역에서는 마이너스 유가도 나타났다.
지난 19일 노스다코타산 중질유 가격은 배럴당 마이너스(-) 0.5달러로 책정됐다.
이는 생산업자가 0.5달러를 내고 원유를 팔아야 한다는 얘기로 저품질인 원유를 실어나르는 송유관이 부족해 저장비용이 많이 들어 발생한 현상이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