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당국의 구두개입으로 급등세가 진정되면서 보합세로 마감했다.
2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의 종가는 달러당 1,234.4원으로 전 거래일과 같았다.
원/달러 환율의 상승세에 제동이 걸린 것은 외환당국의 구두 개입에 영향을 받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한국은행과 기획재정부는 지난 19일 원/달러 환율이 급등세를 이어가며 1,240원대를 넘보자 "최근 원/달러 환율의 움직임과 변동성이 과도하다"며 필요한 조치를 다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급등세는 일단 가라앉았지만, 외환시장의 높은 변동성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날 원/달러 환율의 하루 중 변동폭은 8.2원으로 비교적 큰 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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