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 회피 심리가 약화되면서 원/달러 환율이 이틀 연속 급락했다.
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 종가는 달러당 1214.6원으로 전일 종가보다 12.9원 떨어졌다.
이날 환율은 개장과 함께 지속적으로 떨어졌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주식시장에서 3천억원 이상을 순매수한 게 원/달러 환율 하락에 호재로 작용했기 때문. 외국인들은 이날까지 5거래일 연속 1조원 이상을 순매수했다.
채권시장에서도 호주중앙은행(RBA)의 원화채 투자에 힘입어 순매수 기조가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최근 중국 인민은행의 지급준비율 인하와 국제 유가 반등 추세 등이 맞물려 전반적으로 위험회피 심리가 약화됐다.
NH선물 박성우 연구원은 "1,220원선을 지킬 것으로 예상했으나 국내 시장에서 외국인의 순매수가 이어지고, 아시아 증시도 뛰었다"며 "전반적으로 위험 투자 심리가 커지면서 원/달러 환율이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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