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예비 신발 디자이너 120명의 도전장...'크라우드소싱 신발 공모전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창조센터)주관으로 '2016 신발 우수 디자인 공모전'이 열린다.

이번 공모전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부산경제진흥원, 신발산업진흥센터가 기획한 크라우드소싱 플랫폼(Crowdsourcing Platform) 아이디어 팩토리의 첫 시범사업이다.

크라우드소싱이란 생산과 서비스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자 하는 개인, 그룹, 단체, 기업이 프로젝트를 제안하고, 제안된 프로젝트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익을 공유하는 것을 말한다.

8일 부산창조센터는 최근 작품 접수를 받아 본 결과 쟁쟁한 실력을 갖춘 120명의 예비 신발 디자이너가 도전장을 내밀었다고 전했다.

이번 공모전 제안업체로는 부산지역 신발업체인 씨엔케이무역과 학산이 참여했다.
이들 제안업체는 이번 공모전에서 2016년도 F/W 출시를 목표로 각각 아동부츠와 젊은 세대 워킹화 디자인을 모집한다.

출품작 중 우수작 2개 작품을 뽑아 각 1천만원의 상금을 지급하며, 수상작은 제안업체에 의해 상품화 과정을 거치게 된다.

부산창조센터는 이를 롯데홈쇼핑, 롯데백화점 슈즈 플러스, 롯데닷컴을 통해 고객에게 선보이고, 이에 따른 이익은 제안업체와 수상작 디자이너가 공유한다.

부산창조센터는 심사를 거쳐 12일 홈페이지에 수상작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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