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코스피는8.32포인트(0.42%) 오른 1,996.31로 개장했다.
출발 후 1,990선 중반에서 강보합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미국 달러화 약세에 대한 기대감과 국제유가 급등으로 글로벌 투자 심리가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달러화는 전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올해 기준금리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며 비둘기파적인 입장을 보인 이후 하락 압력을 받았다. 이에 따라 주요국 증시가 상승하고 국제유가도 반등 폭을 키웠다.
17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4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1.74달러(4.5%) 오른 배럴당 40.20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WTI 마감 가격이 배럴당 40달러를 넘긴 것은 지난해 12월 3일 이후 처음이다.
간밤 뉴욕 증시에서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55.73포인트(0.90%) 상승한 17,481.49에 장을 마감하는 등 주요 지수가 상승세를 보였다.
하지만 이날 새벽 북한이 동해 상으로 중거리 '노동미사일'로 추정되는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하면서 대북 리스크가 커진 점이 지수의 발목을 잡은 모습이다.
북한이 중거리 탄도미사일인 노동미사일을 발사한 것은 2014년 3월 26일 이후 약 2년 만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21억원어치를 사들이며 7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이어가고 있다.
개인도 118억원어치를 사들였다. 기관만 144억원어치를 순매도하는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3.08포인트(0.45%) 오른 694.57을 나타내며 하루 만에 반등세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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