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환율은 원/달러 환율은 17.0원 내린 1,156.3원에 개장됐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3개월여 만에 장중 1,150원대로 떨어지는 등 이틀째 급락세를 보였다. 1,150원대까지 내려간 것은 지난해 12월 4일 이후 3개월여 만이다.
전날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예상보다 완화적인 태도를 보인 여파로 달러화가 약세로 돌아서 원/달러 환율을 끌어내리고 있다.
미국 서부텍사스산 원유(WTI)가 4개월여 만에 배럴당 40달러를 넘기고 두바이유가 100여일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국제유가도 상승하며 위험 선호 심리를 부추기고 있다.
박성우 NH선물 연구원은 "위험투자로 국내 주식시장에 외국인 자금 유입도 가속화될 수 있어 달러화 약세 압력이 확대될 것"이라며 "다만 급락에 따라 저가매수, 당국 미세조정 등이 나올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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