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는 오는 25일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한다. LG는 이날 ▲제무제표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을 의안으로 상정한다.
좋은기업지배구조연구소(CGCG)는 노영보 사외이사 후보에 대해 반대하기를 권고했다. 노 후보는 3년 임기의 사외이사로 재선임될 예정이다. 노 후보는 현재 법무법인 태평양의 대표변호사이다.
CGCG에 따르면 LG의 자회사 LG유플러스는 지난 해 12월 SK텔레콤의 CJ헬로비전 인수에 반대하며 법무법인 태평양의 법률자문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014년에는 LG전자, LG화학, LG디스플레이, LG생명과학 등 LG의 자회사들이 국내외 항공사의 유류할증료 담합으로 인한 피해에 대해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하며 역시 법무법인 태평양에 법률대리를 맡긴 것으로 알려졌다.
CGCG 관계자는 "최근 3년 내 해당 회사(연결대상 포함) 및 회사의 최대주주와 자문계약 및 법률대리 등을 수행하는 경우 해당 회사 등의 피용인에 대해 독립성이 부족하다고 판단해 반대를 권고하고 있다"며 "따라서 노 후보는 사외이사로서의 독립성 결여의 이유로 반대를 권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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