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코스피는 6.66p(0.33%) 내린 1988.46 개장했다.
코스피는 최근 안도랠리를 펼쳤으나 밸류에이션(평가가치) 부담과 차익실현 매물 등장에 2,000선 아래에서 주춤하고 있다.
미국 뉴욕 증시가 국제유가 등 원자재 가격 약세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우려 등으로 하락 마감한 것도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준 은행 총재가 내달 금리 인상 가능성이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하는 등 매파적(통화긴축 선호)인 발언이 잇따르며 위험자산 회피 심리를 거들었다.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이 배럴당 40달러대가 다시 무너지는 등 국제유가의 하락세도 금융시장 변동성을 만들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233억원어치를 팔며 11거래일 만에 '팔자'를 나타내고 있다.
기관도 182억원어치를 동반 매도 중이다. 개인은 35억원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1.25포인트(0.18%) 오른 690.64를 나타냈다.
지수는 0.48포인트(0.07%) 오른 689.87로 시작한 뒤 690선 전후에서 제한적인 움직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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