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포르쉐·토요타·한불·한국GM, 22개 차종 8400여대 리콜

박성민 기자

국토교통부는 포르쉐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한불모터스, 한국GM 등에서 제작·수입·판매한 승용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 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7일 밝혔다.

포르쉐의 카이엔은 브레이크 페달을 고정하는 부품의 조립불량으로 주행 중 브레이크가 미작동할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대상은 2010년 1월 15일부터 2016년 1월 11일까지 제작된 카이엔 5908대다. 해당 차량은 8일부터 포르쉐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 받을 수 있다.

한국토요타는 RAV4 4WD·2WD, 렉서스 SC430 등 3개 차종이 리콜대상이다.

2009년 2월 27일부터 2012년 11월 14일까지 제작된 RAV4 4WD와 2WD 1658대는 뒷좌석 쿠션부 금속프레임이 충돌 시 좌석안전띠를 절단해 승객을 보호하지 못할 가능성이 발견됐다.

렉서스 SC430 88대는 조수석 에어백(일본 타카타社 부품)이 충돌 시 과도한 폭발압력이 발생해 내부 부품의 금속파편이 승객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문제로 제기됐다.

리콜대상은 2003년 8월 8일부터 2008년 2월 21일까지 제작된 차량들이다. 토요타 차량에 대한 리콜은 7일부터 토요타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된다.

한불모터스에서 수입·판매한 푸조 308 1.6 Blue-HDi(T9) 등 7개 차종은 자동차 앞·뒤 도어에 장착된 내부 스프링의 결함으로 차문이 정상적으로 닫히지 않거나 주행 중 열릴 가능성이 지적됐다.

2015년 9월 1일부터 같은 해 11월 21일까지 제작된 푸조 308 1.6 Blue-HDi(T9) 등 7개 차종 334대에 대한 리콜은 8일까지 한불모터스 서비스센터에서 이뤄진다.

한국GM에서 제작·판매한 넥스트 스파크는 운전자가 시동을 끄고 차량의 문을 열고 재시동 하는 경우 좌석안전띠 미착용 및 후방주차보조시스템의 안전사양 경고음이 미작동하는 부분이 발견됐다.

리콜대상은 2015년 11월 16일부터 2016년 2월 3일까지 제작된 넥스트 스파크 430대는 8일부터 한국GM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수리 받을 수 있다.

리콜 시행 전에 자동차 소유주가 자비로 결함내용을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포르쉐코리아(02-2055-9110), 한국토요타자동차(080-4300-4300), 한불모터스(02-3408-1655~7), 한국GM(080-3000-5000) 등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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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토요타#한불#한국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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