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비앤지스틸이 정일선 사장의 '갑질 논란'에 도 주가는 11일 보합세로 마감했다.
이날 현대 비앤지스틸은 장중 한때 전 거래일보다 2.75% 떨어진 1만 600원에 거래됐으나 몇 번의 등락 끝에 결국 전 거래일과 같은 1만 900원에 장을 마쳤다.
이번 논란이 아직은 기업 실적에 직접 영향을 주지는 못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어 김형렬 교보증권 팀장은 "경영주의 갑질 논란이 불매 운동 등 직접적인 매출 환경의 변화를 초래하지 않는 상황에서는 이미지는 나빠질 수 있지만, 주가는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앞서 정 사장은 자신의 운전기사에 대한 매뉴얼이 갑질 논란을 낳자 지난 8일 오후 회사 홈페이지에 "저의 경솔한 행동으로 인하여 상처를 받은 분들께 깊이 머리 숙여 사죄드리며, 용서를 구합니다"는 내용의 사과문을 게시했다.
이는 현대 비앤지스틸이 정 사장을 수행하는 운전기사에게 A4 용지 100여 장에 달하는 매뉴얼을 지키도록 강요하고 정 사장 본인이 운전기사에게 폭언과 폭행을 일삼았다는 언론보도에 따른 것이다.
한편 시민단체 '서민 민생대책위원회'는 '운전기사 갑질 매뉴얼' 논란에 휘말린 정 사장을 처벌해 달라며 서울 남부지검에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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