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상승과 중국 수출 지표가 개선되면서 주요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상승했다.
13일 오후 2시 40분(한국시간) 현재 일본 닛케이지수는 전일 대비 451.11p(2.83%) 오른 16,379.90에 거래 중이다.
지난 4월 4일 이후 16,000선을 넘지 못하며 장을 마감했던 닛케이는 오늘 16,000선을 개장 직후 뛰어 넘으며 상승폭을 확대해나갔다.
일본 토픽스 지수는 2.43% 상승한 1,330.94를 기록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국제유가가 전일 대비 4.5% 급등하며 올해 최고치를 찍으면서, 에너지주가 3% 급등했고 더불어 뉴욕 증시도 상승마감했다.
국제유가와 뉴욕 증시가 호재를 보이면서 안전자산에 묶여있던 투심이 위험자산쪽으로 흘러들어가며 닛케이 지수가 상승했다.
이런 효과에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는 엔화 가치가 다소 떨어지면서 달러 대비 엔화 환율이 달러당 108.58엔까지 올랐다.
중국의 수출 지표가 개선되면서 중국 증시도 2%의 상승세를 나타냈다.
해관총서는 중국의 3월 달러 기준 수출액이 전년 같은 달대비 11.5% 증가했고 수입은 7.6% 감소했다고 밝혔다.
중국의 달러 기준 수출액이 상승세로 돌아선 것은 9개월 만이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67.35p(2.23%) 오른 3,091.00에 거래 중이다.
특히 에너지주인 중해유전공사의 주가가 장중 7.2%, 중국석유(페트로차이나·CNPC) 주가는 6% 뛰어오르면서 H지수 급등세를 이끌었다.
중화 증시는 중국의 3월 무역수지가 호조를 보이면서 탄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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