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신용평가사 피치가 12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의 국가신용등급을 'AA'에서 한 단계 낮은 'AA-'로 강등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이어 신용등급 전망은 '부정적'으로 제시해 추가 강등 가능성을 시사했다.
석유수출국 기구(OPEC)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의 신용등급을 강등한 것은 2014년 하반기 이후 국제유가가 급락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편 피치는 저유가 현상이 더 지속할 것으로 본다며 "사우디아라비아 재정과 대외 균형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다"고 설명했다.
또 "사우디와 이란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으며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주변의 AA- 등급을 받은 국가보다도 사우디의 지정학적 위험이 크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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