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호텔들이 미슐랭 별을 따기 위한 전쟁에 들어가면서 유명 셰프를 초청해 한식, 중식, 일식 갈라 디너를 경쟁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미슐랭(Michelin) 별을 위해서는 미슐랭 평가원들이 익숙한 프랑스 식 등 양식보다는 한·중·일의 아시아 요리를 선보이는 갈라디너가 더 유리하다는 게 호텔가의 분석이다.
이번 갈라 디너 개최는 총 5여개 곳으로 알려졌다. 웨스틴조선호텔의 홍연, 더 플라자 호텔, 롯데호텔 서울, 밀레니엄 서울힐튼, 리츠칼튼이 갈라디너를 진행한다.
△서울 웨스턴 조선호텔의 홍연
서울 웨스턴조선호텔의 홍연은 오는 15∼16일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인 일본 도쿄(東京)의 중식당 후레이카(富麗華)의 셰프를 초청해 갈라디너를 연다.
이날에는 후레이카의 뢰익진(雷益進, LEI YIJIN) 셰프 팀이 홍연과 함께 새롭게 개발한 '부용 성게알'을 포함해 특제소스 닭새우, 대파소스의 향파 제주 옥돔 등 9가지 코스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더 플라자 호텔
또 더 플라자 호텔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중식당 도원에서 미슐랭 3 스타 앨빈 렁(Alvin Leung) 셰프를 초청해 '가스트로 노미(Gastronomy)' 행사를 연다.
또한 렁 셰프는 한국 고유의 식재료를 재해석해 여러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호텔 서울
롯데호텔 서울은 중식당 도림에서 오는 28일 미국 나파밸리의 로버트 몬다비 와이너리의 50주년 기념 갈라디너를 연다.
이 만찬에는 롯데호텔 서울의 여경옥 중식 총주방장이 준비한 해물 양장피, 러우탕 소스 상어지느러미 찜, 제비집 찜, 해삼 구이 간장 소스, 파파야 칠리 바닷가재, 한우 안심 푸아그라 흑 후추 볶음과 로버트 몬다비의 스파클링 와인 1종, 화이트 와인 1종, 레드 와인 3종, 디저트 와인 1종을 맛볼 수 있다.
△밀레니엄 서울힐튼
아울러 밀레니엄 서울힐튼은 중식당 타이판에서 오는 22일 정통 광동식 요리를 기반으로 한 중식요리를 선보이는 갈라디너를 연다.
베이징 덕 라이브 스테이션, 티 소믈리에와 함께하는 라이브 중국 티 스테이션, 칭다오 맥주와 이탈리안 스파클링 와인을 즐길 수 있는 리셉션을 시작으로 7가지 코스요리와 이에 어울리는 와인이 페어링 된다.
△리츠칼튼 서울
마지막으로 리츠칼튼 서울은 다음 달 12일에는 일식당 하나조노에서, 6월 2일에는 중식당 취홍에서 미슐랭 셰프를 초청해 갈라디너를 연다.
하나조노는 7년 연속 미슐랭 2 스타를 받은 하시모토 켄이치(Hashimoto Kenichi) 셰프를 초청해 직접 메뉴 설명을 들을 수 있는 갈라디너를 개최한다.
취홍은 리츠칼튼 홍콩 102층에 위치한 '틴룽힌(Tin Lung Heen)'의 총 주방장이자 미슐랭 2 스타 셰프인 폴 라우(Paul Lau)를 초청해 갈라디너를 연다.
한편 갈라 디너는 5~6월에도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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