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크스바겐이 배출가스 조작 사건으로 피해를 본 미국 내 48만 2천여 대를 대상으로 되사거나 배상금 지급하는 방안에 합의했으나 아직 최종 해결을 위한 첫걸음이라는 평가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배출가스 조작으로 피해 본 9만여 대의 3천㏄급 차량은 합의 대상에 포함되지도 않은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아울러 저감장치를 배기가스 검사 시에만 작동하게 하고 관련 부품을 교체해도 미국 내 배출가스 규제에 다시 브레이크가 걸릴 것이라는 우려가 남아있다.
이어 이 규제에 만족하게 고쳐도 연비가 저하돼 상당수 소비자는 ‘되사기’로 마음을 정했으나 매입가격이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소송이 난무할 것으로 보인다.
또 미국 환경보호청(EPA)과 폴크스바겐은 합의에 성공했음에도 아직 유럽을 비롯한 여타 소비자에게는 아직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한편 에릭 슈나이더만 뉴욕주 검찰총장은 미국 법무부가 폴크스바겐에 대한 수사가 여전히 진행 중이라고 알려 민사와 별개로 형사소송을 벌일 가능성도 존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주별로도 환경 관련법 및 소비자보호법 위반에 대한 조사가 아직 행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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