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는 26일 미국과 일본의 통화정책회의를 앞둔 경계심리 속에 약보합세로 출발했지만 장 중 반등에 성공했다.
개인과 기관이 사자에 나서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이날 오전 9시56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74P(0.14%) 오른 2,017.29을 나타냈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9P(0.06%) 내린 2,013.26 개장한 뒤 계속해서 약보합세에 머물고 있다.
26∼27일(현지시간) 열리는 4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와 27∼28일 예정된 일본은행(BOJ) 금융정책회의에 대한 관망심리가 시장에 짙게 깔린 모양새다.
간밤 미국 증시는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가 전장보다 26.51포인트(0.15%) 하락하는 등 미국과 일본의 통화정책 회의를 앞두고 내림세로 마감했다.
국제유가는 공급과잉 문제가 해소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에 하락했다.
김성환 부국증권 연구원은 "최근 단기간 상승으로 지수가 박스권 상단에 도달한 만큼 차익실현에 대한 욕구가 높아질 시점"이라며 "이번 FOMC에서는 금리 인상 정상화에 대한 변화 여부가 관건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32P(0.05%) 오른 703.38을 나타냈다.
지수는 1.81P(0.26%) 오른 705.51로 연고점을 경신하며 개장한 뒤 개인들의 순매수 속에 강보합 흐름을 이어갔으나 외국인이 매도 폭을 늘리자 지수는 하락했다.
[국내증시]
<종목명 / 시가 / 등락폭 / 등락률>
코스피2,013.26 ▼ 1.29 -0.08%
코스닥 705.51 ▲ 1.81 0.26%
코스피200 247.81 ▼ 0.32 -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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