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28일 정부가 내년까지 추가로 약 5만 가구의 임대주택을 공급하기로 하는 방안이 담긴 '맞춤형 주거지원을 통한 주거비 경감방안'을 발표했다.
이는 대학생을 비롯해 사회초년생·신혼부부를 위해 공공임대주택인 행복주택을 임대료가 변하지 않는 임대주택으로 제공하는 한편 최소 1%대 기금 대출을 지원하며 소득대비 주거비 부담(RIR: Rent to Income Ratio)이 30% 이상인 경우 우선 입주 권한을 주는 내용이 담겼다. 이를 위해 정부는 뉴스테이(New Stay) 부지를 2만 가구 확보했다.
국토부는 이 대책이 전·월세에서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이 2012년 이후 50%가 넘고 자가점유율이 떨어지는 등 주거환경이 전세에서 월세로 전환하고 있다고 진단해 마련됐다고 전했다.
이어 행복주택 공급방식도 다양해질 전망이다. 가로주택정비사업 일반 분양을 행복주택으로 공급하는 방법과 리츠가 지방공사나 한국토지주택공사의 땅을 빌려 건설되는 방법도 신설할 계획이다.
또 올해 1만 가구를 확대한 4만 1천 가구로 전세임대주택 공급물량을 늘린다. 특히 대학생 전세임대주택은 '청년 전세임대'로 개편해 대학 졸업 후 2년 미만인 취업 준비생도 공급 대상이 될 수 있다. 또 집주인이 다가구주택으로 집을 개축해 임대료를 시세보다 낮게 공급하면 개축비를 낮은 금리로 지원해주는 ‘집주인 리모델링 임대사업’이 새롭게 공급될 전망이다.
한편 행복주택은 임대료가 저렴하면서 신혼부부·대학생·사회초년생 등을 위해 학교가 가깝거나 대중교통이 편리한 곳에 있는 공공임대주택을 말한다. 자세한 사항은 행복주택 각종 포털 사이트나 행복주택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홈페이지 주소는 http://blog.naver.com/happyhouse2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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