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삼립식품, 특허 천연효모 적용한 '로만밀 통밀 식빵' 등 22종 출시

김맹호 기자

삼립식품(대표이사 최석원)은 '천연효모로 만든 로만밀 통밀 식빵'을 비롯한 식빵 12종과 샌드위치 10종 등 총 22종의 제품을 '천연효모'로 만들어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삼립식품의 모(母)그룹인 SPC그룹이 서울대학교와 공동연구로 발굴에 성공한 '천연효모(SPC-SNU 70-1)'는 우리 전통누룩에서 찾아내 특허 받은 토종효모로 인위적인 육종을 거치지않은 자연상태의 순수한 효모다. 일반 이스트 대비 발효취가 적고, 원료 본연의 맛과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제빵적성에 최적화되어 쫄깃하면서 부드러운 식감을 즐길 수 있다.

로만밀 (Roman Meal)이란 미국 로만밀社의 대표 밀가루의 브랜드 명이면서, 하루 2파운드 가량의 밀 만으로 세계를 정복한 로마 병사에서 영감을 받아 통밀하고 아마씨 등의 재료를 섞어서 영양 밸런스를 맞춘 곡물 믹스 제품을 말한다.

▲천연효모 적용한 22종 대표제품인 ‘천연효모로 만든 로만밀 통밀 식빵’ 출시 이미지 (사진 : 삼립식품 제공)
▲천연효모 적용한 22종 대표제품인 ‘천연효모로 만든 로만밀 통밀 식빵’ 출시 이미지 (사진 : 삼립식품 제공)

총 22종 중 대표제품인 '천연효모로 만든 로만밀 통밀 식빵'은 로만밀을 사용해서 만들어서 천연효모가 들어간 식품으로 식이섬유가 풍부한 통밀과 아마씨, 호두 등의 견과류가 들어 있어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삼립식품 마케팅 담당자는 "더욱 맛있고 건강한 빵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천연효모 빵을 출시했다"며, "향후 천연효모 적용 품목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립식품 '천연효모빵'은 가까운 편의점이나 슈퍼, 할인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천연효모로 만든 로만밀 통밀 식빵'은 11일 출시 예정이다.

 

천연효모빵 적용 제품 리스트
▲천연효모빵 적용 제품 리스트 (사진 : 삼립식품 제공)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가 AI 산업의 중심지인 미국에 AI 설루션 전문 회사 설립을 추진한다. SK하이닉스는 HBM 등으로 축적한 AI 메모리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단순 메모리 제조사를 넘어 AI 데이터센터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설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29일 밝혔다. AI Co로 불리는 신생 회사를 통해 AI 역량을 보유한 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협업을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메모리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AI 데이터센터 전 분야에 적용 가능한 설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가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93조8천억원, 영업이익 20조1천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025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DS(Device Solutions)부문의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고부가 메모리 판매 확대와 메모리 가격 상승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사 매출은 전분기 대비 7조7천억원 증가한 93조8천억원으로 9%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7조9천억원 증가한 20조1천억원으로 65% 확대됐다.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이 참여하는 미국 텍사스 대규모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가 금융조달과 사전 공정을 마치고 본공사에 돌입했다. 현대건설은 2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 ‘루시(LUCY)’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로젝트 루시는 현대건설을 비롯해 한국중부발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EIP자산운용, PIS펀드 등이 참여하는 ‘팀 코리아’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SDT·KAIST, 양자컴퓨팅 공동 연구 협력

SDT·KAIST, 양자컴퓨팅 공동 연구 협력

양자표준기술 전문기업 SDT가 KAIST와 손잡고 양자 기술 발전과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나선다. SDT는 KAIST 양자대학원과 양자컴퓨팅 기술 고도화와 공동 연구, 인력 양성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26일 대전 유성구 KAIST 본원에서 윤지원 SDT 대표와 김은성 KAIST 양자대학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