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는 4일 미국 증시 하락 및 연휴를 앞둔 관망심리 영향으로 1,970선으로 후퇴한 채 개장했다.
이날 오전 9시49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1.26P(0.57%) 밀린 1,975.15을 나타냈다.
지수는 8.17P(0.41%) 내린 1,978.24로 출발한 뒤 기관들의 매도세 속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초반 매수폭를 늘리던 외국인도 차츰 매수폭을 줄이며 코스피를 끌어 내리고 있다.
간밤 미국 증시 및 국제유가가 동반 하락한 것이 장 초반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전날(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40.25P(0.78%) 하락한 17,750.91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유가 하락세에 따른 위험자산 기피 심리, 중국에 이은 유럽의 경제지표 악화, 호주의 기준금리 인하 등이 증시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미국과 중국의 경제지표 부진 및 리스크(위험) 지표 반등은 글로벌 금융시장의 하락 변동성을 자극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국내적으로는 어린이날인 5일 시작되는 나흘간의 연휴를 하루 앞두고 관망심리가 확대됐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944억 원어치를 팔며 지수에 부담을 주고 있다.
반면 외국인은 27억 원어치를 사들이고 있고 개인도 854억 원어치를 동반 매수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71P(0.24%) 내린 696.95을 나타냈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64P(0.09%) 내린 698.02로 출발해 약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국내증시]
<종목명 / 시가 / 등락폭 / 등락률>
코스피 1,978.24 ▼ 8.17 -0.41%
코스닥 698.02 ▼ 0.64 -0.09%
코스피200 243.29 ▼ 1.00 -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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