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말'로 주목받고 있는 미국 공화당의 대통령 후보인 억만장자 도널드 트럼프가 당선되면 한국과 일본 등이 통화절상 압력을 받게 될 것이라고 도이체방크가 전망했다.
11일 파이낸셜타임스(FT)와 블룸버그에 따르면 도이체방크의 전략가 앨런 러스킨은 보고서에서 트럼프가 당선돼 환율 문제에 강경한 자세를 보이면 일본, 한국, 대만 등 통화절상을 막기 위해 외환시장에 개입했던 나라들은 압박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면 미국 재무부의 환율 관찰 메커니즘이 강화될 것이라면서 한국 원화와 대만 달러 등의 가치는 올라갈 것이라고 지적했다.
러스킨은 재무장관 선택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미국이 무역의 도구로 환율을 사용하면 엔화를 포함한 소수의 주요 통화에 대한 미국 달러 가치에 압력이 가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보다 훨씬 큰 불확실성은 트럼프가 중국의 외환정책에 어떻게 대처할지라고 그는 강조했다. 그는 "다른 모든 요인을 압도할 수 있는 예측 불가능한 중국의 영향에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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