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월 일본의 경상수지가 2007년 3월(3조3천600억엔) 이후 9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일본 재무성은 일본의 3월 경상수지가 2조9천800억엔(약 32조원)의 흑자를 냈다고 12일 발표했다.
일본은 에너지 수입 가격 하락에 힘입어 21개월 연속 경상흑자를 이어갔다.
3월 경상흑자는 작년 동기보다 6.9% 증가했으며 블룸버그가 집계한 시장 중간 전망치(2조9천700억엔)와 비슷했다. 2월 경상흑자는 2조4천300억엔이었다.
에너지 가격 하락과 함께 외국인 관광객 증가와 해외 투자 소득 때문에 경상흑자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일본 내수 부진과 엔화 강세에 따른 수출 부진으로 수출 기업들이 고전을 면치 못하면서 향후 전망은 밝지 않다.
이토추의 이코노미스트인 다케다 아쓰이는 "일본은 당분간 경상흑자를 이어갈 것"이라면서 "국제유가가 반등하고 엔화 강세가 무역과 관광객 수 등에 영향을 미쳐 흑자 증가 속도는 더뎌질 것"이라고 블룸버그에 말했다.




![[금융진단] ] 관세 충격 속 코스닥 급등…차익실현·밸류 부담](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9/982930.jpg?w=200&h=130)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