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롯데렌탈, 창조적 노사문화 도입 선포

박성민 기자
롯데렌탈

롯데렌탈(대표 표현명)은 신뢰를 바탕으로 노사간 상호 협력을 통해 기업가치창조, 직원행복창조, 사회적 가치창조를 달성하자는 내용을 담은 창조적 노사문화 도입을 선포했다고 13일 밝혔다.

롯데렌탈은 롯데그룹 고유의 노사문화에 적극 동참하고, 롯데그룹 편입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12일 잠실에 위치한 롯데호텔 월드에서 '가족경영·상생경영 및 창조적 노사문화 선포식'을 개최했다.

지난 해 롯데그룹은 노사 신뢰와 협력으로 기업을 성장시켜 그 성과를 직원들 분배해 고용조건과 복지수준을 향상시키고 직원 만족이 생산성 향상, 일자리 등 사회적 가치 창출에 이어지도록 한다는 내용을 담은 창조적 노사문화를 선포한 바 있다.

이날 선포식에는 롯데렌탈 표현명 사장과 류경오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롯데렌탈 및 자회사 롯데오토케어, 롯데오토리스, 그린카의 임직원 150명 그리고 고용노동부 서울강남지청 노명종 지청장, 서울시의원 신건택 한국노총 전국IT사무서비스연맹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롯데렌탈은 선포식을 통해 ▲노사간 경영권 및 노동권의 상호 존중 ▲소통을 통한 노사문제 해결 ▲직원 행복 및 사회적 가치 창조를 위한 노사간의 상호 협력 ▲창조적 노사문화 가치 지속 계승·발전 등을 내용으로 한 '창조적 노사문화 헌장'을 발표하고, 보다 구체적인 실천서약 10개 항목에 대한 서약식을 진행했다.

그리고 창조적 노사문화 확산을 위해 노사가 함께 영업활성화, 품질 개선, 고객만족도 향상 등 회사 경쟁력을 제고하는데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창조드림팀을 운영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롯데렌탈은 봉사조직의 통합 및 브랜드화와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샤롯데 봉사단을 출범하고, 노사가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와 고객과의 소통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해나갈 계획이다.

이 밖에도 롯데렌탈은 직원행복창조를 위해 직원들의 결혼, 출산, 자녀 결혼, 은퇴 등 개인 생애 주기와 연령별 요구에 맞춘 라이프사이클 복지제도를 실시하고 있으며 하반기 중에는 직원들의 생애주기에 맞는 재무설계 컨설팅 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그리고 사회적 요구에 적극 부응할 수 있도록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며, 모든 파트너 사와 동반성장을 위한 금융 지원 및 기술 교육 지원 등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문화를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롯데렌탈 표현명 대표는 "노사 공동의 끊임 없는 창조적 활동을 통해 롯데렌탈의 지속적인 성장을 달성하고, 이로 인해 직원 행복이 창조되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고자 한다"며 "롯데렌탈의 직원 모두가 한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상생을 위해 앞으로 더욱 노력해야 하며, 회사는 직원들의 행복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롯데렌탈 류경오 노조의원장은 "롯데렌탈은 M&A라는 두 차례의 커다란 변화에도 불구하고 노사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상호신뢰와 협력적 노사관계를 이루어 낸 결과 지금까지 흔들림 없이 지속 성장할 수 있었다"며 "회사 없이는 노조도 없다는 신념 아래 노조가 앞장서 회사 발전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롯데렌탈

관련 기사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가 AI 산업의 중심지인 미국에 AI 설루션 전문 회사 설립을 추진한다. SK하이닉스는 HBM 등으로 축적한 AI 메모리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단순 메모리 제조사를 넘어 AI 데이터센터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설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29일 밝혔다. AI Co로 불리는 신생 회사를 통해 AI 역량을 보유한 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협업을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메모리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AI 데이터센터 전 분야에 적용 가능한 설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가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93조8천억원, 영업이익 20조1천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025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DS(Device Solutions)부문의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고부가 메모리 판매 확대와 메모리 가격 상승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사 매출은 전분기 대비 7조7천억원 증가한 93조8천억원으로 9%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7조9천억원 증가한 20조1천억원으로 65% 확대됐다.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이 참여하는 미국 텍사스 대규모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가 금융조달과 사전 공정을 마치고 본공사에 돌입했다. 현대건설은 2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 ‘루시(LUCY)’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로젝트 루시는 현대건설을 비롯해 한국중부발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EIP자산운용, PIS펀드 등이 참여하는 ‘팀 코리아’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SDT·KAIST, 양자컴퓨팅 공동 연구 협력

SDT·KAIST, 양자컴퓨팅 공동 연구 협력

양자표준기술 전문기업 SDT가 KAIST와 손잡고 양자 기술 발전과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나선다. SDT는 KAIST 양자대학원과 양자컴퓨팅 기술 고도화와 공동 연구, 인력 양성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26일 대전 유성구 KAIST 본원에서 윤지원 SDT 대표와 김은성 KAIST 양자대학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