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는 16일 미국의 6월 기준금리 인상 우려 등으로 소폭 하락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46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05P(0.10%) 내린 1,964.94을 나타냈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08P(0.26%) 내린 1,961.91로 출발해 약보합권에서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
미국의 6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뉴욕 증시가 전 거래일 내림세로 마감한 것이 투자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보인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지난 13일(현지시간) 전장보다 1.05% 하락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각각 0.85%, 0.41% 내렸다.
특히 다우지수와 S&P 500지수는 3주 연속 내림세를 보이며 올해 1월 중순 이후 가장 긴 주간 하락세를 나타냈다.
13일 발표된 미국의 4월 소매판매 지표가 1년여 만에 최대 폭으로 반등하면서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우려를 키웠다. 금리 인상은 통상 위험자산인 주식시장에는 악재로 작용한다.
지난주부터 이어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위원들의 매파적인 발언도 지수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4월 소매판매와 고정자산투자 등 중국 실물 지표가 부진한 것도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448억 원어치를 팔아치우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은 272억 원과 168억 원어치를 순매수 중이다.
프로그램매매에서는 차익거래가 매도 우위, 비차익거래가 매수 우위를 보이며 전체적으로 288억 원의 순매수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57P(0.36%) 상승한 701.80을 나타냈다.
지수는 0.66P(0.09%) 오른 705.03으로 개장한 뒤 보합권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국내증시]
<종목명 / 시가 / 등락폭 / 등락률>
코스피 1,961.91 ▲ 5.08 - 0.26%
코스닥 705.03 ▲ 0.66 0.09
코스피200 240.01 ▲ 0.59 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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