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는 20일 기관의 매수속에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도 점차 매도폭을 줄이는 모습이다.
미국의 6월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가 확대되면서 하락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43P(0.18%) 오른 1,950.21을 나타냈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94P(0.15%) 내린 1,943.84에서 출발한 뒤 기관이 매수를 이끌면 상승 반전에 성공했다.
연일 매도 물량을 쏟아내던 외국인도 점차 매도폭을 줄이며 지수 상승에 힘을 보태고 있다.
전날 공개된 4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서 6월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매파적 신호가 감지된 데다 간밤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위원들이 추가로 금리 인상을 지지하는 목소리를 내면서 투자심리 냉각이 이어지는 모양새다.
간밤 제프리 래커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장과 윌리엄 더들리 뉴욕 연방준비은행장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다음 달에 금리를 올릴 근거가 충분하다"고 말했다.
미국 금리 인상은 달러 강세와 외국인 투자자의 신흥국 이탈 등으로 이어져 증시에 악재로 작용한다.
이에 따라 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가 0.52% 하락하는 등 주요 지수가 일제히 내림세로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61억 원과 163억 원어치를 팔고 있다. 기관만 93억 원어치를 순매수 중이다.
프로그램매매에서는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 모두 매도 우위를 보여 전체적으로 45억원의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4.95P(0.73%) 오른 684.34을 기록했다.
지수는 0.26P(0.04%) 오른 679.65로 시작한 뒤 680선 전후의 움직임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증시]
<종목명 / 시가 / 등락폭 / 등락률>
코스피 1,943.84 ▼ 2.94 - 0.15%
코스닥 679.65 ▲ 0.26 0.04%
코스피200 238.67 ▼ 0.37 - 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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