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은 서울 도심을 가로지르는 휴식공간 청계천에 서울시설공단(이하 공단)과 쉼터시설을 조성했다고 23일 전했다.
한화와 서울시설공단은 10일 '청계광장 카페시설 개선사업 협약'을 맺고, 청계천 주변에서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쉼터시설을 설치했다.
이번 쉼터시설은 청계천 상류지점인 팔석담부터 모전교 사이 좌우 보도에 총 12개의 파라솔 테이블과 함께 그늘막 및 의자도 설치 돼 청계천을 이용하는 서울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훌륭한 휴식공간이 되어줄 것으로 전망된다고 회사는 전했다.
한화는 파라솔 테이블에 단순 편의시설 이상의 기능을 추가하고자 했다. 테이블 상단에 부착된 불꽃데이트 꿀팁 지도에는 청계천 주변의 먹거리와 볼거리에 대한 정보가 가득해 이곳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정보를 제공한다.
총 4개로 구성된 코스를 따라 가다 보면 유명 맛집 골목, 필수 쇼핑지, 주요 고궁 등 청계천 주변의 관광지를 두루 섭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는 전했다.
한편, 이번 개선사업을 함께 한 한화와 공단의 인연은 '한화와 서울시가 함께하는 72시간 도시 생생 프로젝트'에서부터 시작됐다.
지난 해 한화가 청계천 삼일교 아래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조성한 한화 불꽃길은 청계천 유일의 아름다운 벽화길이다. 파라솔 테이블이 설치된 청계광장을 출발해 청계천을 따라 걷다 삼일교 아래 조성된 한화 불꽃길까지 방문해보는 것을 회사는 추천했다.
청계천 쉼터시설은 오는 10월까지 운영되며, 청계천을 지나는 시민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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