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원-달러 환율은 1,180선에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24일 원/달러 환율이 소폭의 상승세로 출발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10시 5분 현재 달러당 1,185.30원으로 전일 종가보다 2.4원 올랐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1.2원 오른 1,184.1원에 장을 시작했다.
지난 2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급등세에 숨을 고르던 원/달러 환율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위원들의 매파적 발언이 나오며 소폭 상승세로 출발했다.
지난밤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의 존 윌리엄스 총재는 올해 두세 차례 기준금리 인상을 전망한다고 밝혔고,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도 고용시장과 물가 등에 긍정적 입장을 내놓았다.
그러나 이런 전망이 이미 원/닫러 환율에 상당 부분 반영돼 있어 소폭 상승하는 수준의 영향만을 미치고 있다.
월말을 맞아 수출업체의 네고(달러화 매도) 물량이 나오는 점도 원/달러 환율의 추가 상승을 제약할 것으로 보인다.
엔-달러 환율은 역외 외환시장에서 전일 대비 달러당 0.62엔 내린 109.4800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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