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1,960선이 재차 무너졌다.
코스피는 30일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기준금리 조기 인상 시사 발언에 영향을 받아 보합세로 출발했다.
이날 코스피는 오전 10시11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0.53포인트(0.53%) 내린 1,958.64을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55포인트(0.03%) 오른 1,969.72로 출발한 뒤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다 외국인이 장 중 매도로 돌아서면서 1,950선으로 후퇴했다.
지난 주말 있었던 옐런 의장의 발언이 미국 경제 회복에 대한 자신감으로 받아들여지고는 있지만 달러화 강세 등의 여파로 뚜렷한 상승 요인으로 작용하지는 못하는 모습이다.
옐런 의장은 지난 27일(현지시간) 미국 하버드대학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앞으로 수개월 안에 미국 기준금리를 인상하는 것이 적절할 수 있다고 발언했다.
또 미국 증시에 상장된 중국 주식예탁증서(ADR)가 31일 모건스탠리 캐피털 인터내셔널(MSCI) 신흥시장(EM) 지수에 추가 편입되는 등 시장에 영향을 줄 이벤트들을 앞두고 관망세가 확산된 모습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개인은 84억원과 638억원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기관은 789억원어치를 내다팔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86포인트(0.12%) 내린 690.68을 나타냈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46포인트(0.36%) 오른 694.00으로 출발해 강보합 흐름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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