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국무총리실과 전라북도가 새만금 투자계획인 MOU(투자협약 양해각서)를 삼성그룹과 체결한 바 있는 가운데 삼성그룹 측이 협약을 무효화 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은 5년전 새만금 신재생에너지 부지에 2021년부터 2040년까지 총 7조6천억 원을 투자해 '그린에너지 종합산업단지'를 구축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삼성 측은 제약산업과 바이오 적자 등 신사업 투자 여력 부족 및 세계 경제 불투명, 새만금 인프라 미비 등을 예로 들며 새만금 투자에 대해 백지화 수순을 밟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전북도 관계자는 "삼성 측의 이번 입장은 최고위급의 결정이 아니어서 아직 속단하기 이르다"며 "삼성그룹의 대표 사장 등 책임 있는 분이 전북도지사를 만나 투자 계획 여부를 밝힐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5년 전 MOU 체결에는 삼성그룹 김순택 미래전략실장과 임채민 국무총리실장, 김완주 전라북도지사 등 5명이 서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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