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이 장기화하면서 구조조정이 업종 구분 없이 일상화되자 자기 계발하는 직장인을 겨냥한 상품이 나오고 있다.
현대홈쇼핑은 3일 '시원스쿨 탭'(자기계발용 영어학습기기)이 지난 1월부터 누적매출 300억 원을 올렸다고 전했다.
이 상품은 SD카드 내장형이기에 와이파이가 없어도 영어 수강이 가능하다.
특이한 점은 시원스쿨을 구매한 남자 비율이 40.2%로 남성 고객 비율이 홈쇼핑상품 대비 2배에 가까운 점이다.
롯데홈쇼핑에서도 김가네 창업방송(외식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인기를 끌고 있다.
구조조정이 일상화되자 창업 열풍이 부는 직장인들 사이에 수익성이 높은 김가네 창업방송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롯데홈쇼핑 황범석 영업본부장은 "홈쇼핑이 과거에는 어떤 상품을 판매할까를 고민했으나 최근에는 시청자가 무엇을 원하는가를 고민하고 있다"며 "최근에는 자기계발과 창업 등에 관심을 두는 직장인이 급증하면서 관련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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