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 종가는 1,183.6원으로 전일 종가보다 3.0원 내리며 마감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0.4원 오른 1,187원에 장을 시작했다.
오전 장 중 달러당 1,189.5원까지 오르며 1,190원대를 두드렸지만 이후 상승폭을 줄이더니 오후 들어 하락 반전, 3.0원 떨어진 채 장을 마쳤다.
외환시장 전문가들은 이날 밤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 인상 여부를 가늠할 수 있는 미국 고용지표가 발표되고, 6일 현충일에 서울 외환시장이 휴장해 투자자들이 경계심을 갖고 관망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했다.
다만 고용지표가 나오면 그 결과에 따라 FOMC까지는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지표 발표와 연휴를 앞두고 있어 포지션을 정리하는 매도 물량이 나왔다"며 "미국 고용지표와 6일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발언이 예고돼 있어 환율 변동성도 커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 편 달러가 주춤하면서 엔-달러 환율은 달러당 108.76엔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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