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 대 판매를 앞둔 르노삼성자동차의 SM6가 택시 시장에 투입할 예정이다.
7일 르노삼성 관계자는 개인출고가 안정화되는 올 하반기에 SM6 택시를 시장에 내놓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르노삼성은 지난 3월 SM6가 국내 출시 이후 초기 3개월간 2만184대가 팔려나간 데 이어 택시 출시로 '신차 효과'를 누릴 계획이다.
국내 중형차 시장 1위를 놓고 SM6는 현대차 쏘나타와 각축전이 예고된다.
하반기에 출시되는 SM6 택시는 LPG 탱크를 스페어타이어 공간에 탑재하는 '도넛 탱크'를 적용하고 택시기사들의 운전습관을 반영해 성능을 높인다.
실제로 도넛 탱크를 개발해 지난해 출시한 SM5는 택시기사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4년의 전체 SM5 판매량은 전체의 11.1%(3천15대)를 기록했으나 올해 1월에서 5월까지의 판매량은 33.7% 수준(1천297대)을 보였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중형 세단시장의 판도를 흔들고 있는 SM6의 택시 모델이 출시되면 그동안 쏘나타와 K5가 '터줏대감'이던 중형 택시 시장에 지각변동이 생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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