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과 기관이 순매수를 이어가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코스피는 9일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를 앞두고 소폭 상승 출발했다.
이날 오전 10시9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74포인트(0.23%) 오른 2,031.82를 나타냈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94포인트(0.05%) 오른 2,028.02로 출발한 뒤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간밤 국제유가와 미국 증시의 상승은 호재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7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1.7% 오른 배럴당 51.2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50달러대를 돌파한 데 이어 하루 만에 51달러대로 올라섰다.
뉴욕 증시에서도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가 0.37% 상승하는 등 주요 지수가 모두 오름세로 마감했다.
이날 오전 금통위를 앞두고 시장에 확인 심리가 퍼진 모양새다.
또 이날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을 맞은 관망심리도 지수 상승을 제한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983억원어치를 순매도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25억원과 340억원어치를 팔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3.50포인트(0.50%) 오른 707.49을 나타냈다.
지수는 2.33포인트(0.33%) 오른 706.32로 개장한 뒤 700선 중반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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