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비롯한 주요시장에서 폭스바겐이 '디젤게이트'등으로 실적 부진을 겪고 있는 가운데 한국에는 판매가 빠르게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폭스바겐은 9일 올해 5월까지 2만8천779대를 기록해 지난해 보다 17.2% 줄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폭스바겐은 올해 1월(-44.7%)과 2월(-24.6%)등과 비교해 줄어든 2천326대의 차량을 등록해 감소 폭이 줄은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폭스바겐은 소프트웨어 개선 방안을 독일 정부로부터 승인 받 80만대의 에오스, CC, 파사트 등에 대한 리콜 조치를 시작했다.
또 미국 외신에 의하면 폭스바겐은 문제가 된 60만대의 차량 가운데 일부를 다시 사들이는 한편 약 1조1천585억 원(10억 달러)이상을 배상할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국내 소비자 보상에 대해 폭스바겐은 리콜에 소극적이다. 최근 폭스바겐코리아는 환경부에 '임의 조작'했다는 내용을 명시하지 않은 계획서를 제출해 반려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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