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주요 제약사들이 임상 결과를 공유하는 유럽과 미국 등 학회에서 한국 바이오·제약 기업들이 R&D(연구개발) 성과를 발표하면서 업계가 성숙해지고 있따는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약업계는 10일 유럽류마티스학회(EULAR)와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의 연례회의에서 실라젠과 한미약품, 대화제약 등의 국내 기업들이 임상 결과를 발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화제약은 재발성 또는 전이성 위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DHP107'(경구용 항암제) 임상 3상 실험 결과가 기존 주사제 약효과와 유사하다는 사실을 확인해 '포스터 디스커션 세션'을 통해 다시 한번 발표했다.
이어 바이오벤처인 신라젠은 유전자 조작한 우두바이러스를 체내에 투입해 암세포를 공격하는 신약 물질인 펙사백을 소개했다.
한미약품은 'HM95573'의 임상 1상 중간결과를 올해 ASCO에서 발표한 바 있고 현재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셀트리온이 개발한 '바이오의약품 복제약'(바이오시밀러) 임상 결과를 전했다.
휴미라의 바이오시밀러 'SB5'와 레미케이드의 바이오시밀러 '렌플렉시스', 엔브렐의 바이오시밀러 '브렌시스' 등 3개 제품에 대해 삼성바이오에피스는 교차 임상 결과를 동시해 발표해 유효성과 안전성이 확인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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