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시가 '서울이웃분쟁조정센터'를 서소문청사에 설치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건설업계들은 신규 분양 단지에 층간소음을 줄이는 기술을 적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층간소음 완충재를 개발한 것으로 알려진 롯데건설은 지난 5월 특허를 출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닥충격음을 차단하는 완충재 두께는 20에서 30mm, 침실이나 주방, 거실 등 층간소음 완충재 두께는 60mm에 이른다.
대림산업은 바닥 콘크리트 두께를 250mm, 바닥 차음재를 60mm로 적용하는 층간소음 차단기술을 지난 2013년 특허 등록했다.
현대건설이 지난 4월 분양한 '힐스테이트 리버파크'(광주 광산구 쌍암동)는 바닥충격음 완충재를 30mm로 강화한 데 이어 '목동 롯데캐슬 마에스트로'는 욕실 층상 배관 시스템을 적용해 배수소음을 줄였다.
또 고려개발의 'e편한세상 부천심곡'과 대림산업의 아크로 리버하임'에는 주방과 거실에 바닥 차음재 두께 60mm짜리를 적용했다.
이어 층간소음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달 한양이 분양하는 '시흥은계수자인'은 4.5mm 두께의 PVC장판을, 현대건설이 재건축하는 개포주공3단지(서울 강남구)의 '디에이치 아너힐즈'는 240mm 두께의 슬래브를 적용할 계획이다.
한 건설업계 관계자는 "신규 아파트 분양 상담 시 수요자들이 층간소음 등에 대해 문의할 정도로 관심이 높다"며 "건설사들이 특허를 낼 정도로 최첨단 기술력을 지속해서 개발하는 만큼 층간소음이 없는 단지에 대한 수요도 더 커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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