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삼성중공업이 6월 초 유상증자 추진을 공식화한 발표에 관해 이사회를 열어 주식 수 한도를 늘리기 위한 임시 주주총회 소집을 의결할 계획이다.
삼성중공업이 발행 가능한 주식은 정관 2억4천만 주다. 하지만 이 중 2억3천100만 주가 발행돼 오는 8일 임시 주총을 열어 정관을 변경한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의 유상증자 형태는 '주주 배정', 규모는 1조 안팎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주주 배정을 하면 일반 주주들을 비롯해 최대주주인 삼성전자(지분율 17.62%), 삼성SDI,삼성전기, 삼성생명 등의 주요 계열사가 증자에 참여한다.
한편 업계에서는 삼성엔지니어링 계열사에서 나타났듯 이재용 부회장 등의 대주주가 유상증자에 참여해 실권주를 인수하는 방식도 검토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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