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일본 닛케이 아시안리뷰는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 철강회사인 우한스틸그룹과 바오스틸 그룹이 합병을 논의 중이라고 알렸다.
실제로 전날(26일) 상하이증권거래소에 이들 회사의 상장된 자회사들은 "전략적 구조조정"을 추진 중이라고 공시했다.
블룸버그도 해당 기업의 합병 소식을 전하며 1년 전부터 이에 대한 루머가 나왔다고 밝혔다.
세계철강협회에 의하면 우한스틸의 철강생산량(세계 11위)이 2천600만t, 바오스틸 그룹(5위)이 3천500만t인 점을 고려하면 9천700만t을 생산하는 아르셀로미탈에 경쟁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알렸다.
컨설팅업체 마이스틸리서치의 쉬샹춘은 "바오스틸과 우한스틸의 합병은 효율성을 높이고 경쟁과 공급과잉을 줄이려는 정부 전략에 부합한다"며 공급과잉을 줄이려는 정부의 노력에 비롯된 것임을 전했다.
한편 일본과 미국 등으로부터 중국 철강 업체는 막대한 수출로 세계적인 공급과잉을 초래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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