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식품업체들이 경쟁적으로 바나나 맛 상품을 출시하고 있는 가운데 바나나 맛 파이 인기가 시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마트는 오리온 초코파이 바나나 맛과 롯데제과 몽쉘 바나나 맛 매출이 지난 5월부터 감소세를 보인다고 전했다.
오리온과 몽쉘이 지난 3월 출시한 바나나 맛 제품은 SNS를 통해 알려지면서 한 달간 2천만 개, 1천500만 개 매출을 기록했다.
이에 힘입어 매그놀리아와 국순당 등은 올해 4월 각각 '초코바나나 푸딩'과 '쌀바나나'를 출시하는 등 여러 식품 업체들이 앞다퉈 '바나나 맛' 경쟁 체제에 돌입했다.
바나나 인기가 식어가고 있는 현상에 대해 한 유통업계 관계자는 "SNS 등의 영향으로 인기가 쉽게 사그라져 장수 상품이 탄생하기 어려운 환경이 된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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