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는 15일 글로벌 경기 부양에 대한 기대감으로 미국 등 해외 주요 증시가 상승한 영향으로 장 초반 2,020선에 올라섰다.
이날 오전 10시 13분 코스피는 전일 대비 8.30포인트(0.41) 오른 2,017.07에 거래중이다.
꾸준히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코스피 장 중 2,020.01을 나타내며 2,020선을 터치했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60포인트(0.33%) 뛴 2,015.37로 출발한 뒤 상승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이 전날 열린 통화정책회의에서 사상 최저인 0.5%인 기준금리를 유지한다면서 8월 회의에서 통화정책 완화 조치를 내놓겠다고 예고한 것이 긍정적인 재료가 되고 있다.
한대훈 SK증권 연구원은 "영란은행이 완화적 통화정책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뒀다는 점은 글로벌 증시에 나쁘지 않은 재료"라고 설명했다.
미국 경제 지표도 경제 상황이 개선되고 있음을 나타냈다.
미 노동부는 6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 대비 0.5%(계절 조정치)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마켓워치 조사치(0.2% 상승)를 웃돈 것으로 2015년 5월 이후 최대 상승률이다.
이 영향으로 미국 증시의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가 0.73%,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가 0.53% 올라 사상 최고치를 하루 만에 경신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24포인트(0.03%) 내린 703.10을 나타냈다.
지수는 2.87포인트(0.41%) 오른 706.21로 개장한 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에 나서며 약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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