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에서 인기인 '포켓몬 고' 게임이 한국에는 강원 영동 북부 등 일부 지역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가운데 구글이 지난 2010년과 지난달 두 차례에 걸쳐 우리 정부에 국내 지도데이터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 정부는 구글에 지도데이터를 반출하는 조건으로 중요 안보시설을 삭제해 달라고 요구했지만 구글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어 국토부는 '포켓몬 고'가 국내에 제한적으로 플레이 되는 것에 대해 제작사가 서비스 지역이 아닌 곳에 GPS 신호를 끄고 있는 것이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11일 국토부 강호인 장관은 "국가안보와 동해·독도 등 지명 문제 등 다양한 영향을 고려해 지도국외반출협의체 심의를 거쳐 승인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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