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19일 외국인의 매도 전환에 장 초반 약세를 보였다.
이날 코스피는 오전 10시1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8.09포인트(0.40%) 내린 2,013.02을 나타내고 있다.
현재 장 초반 팔자에 나섰던 외국인은 사자로 돌아서며 개인과 함께 동반 매수를 이어나가며 지수를 조금씩 끌어올리고 있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69포인트(0.08%) 오른 2,022.80로 출발한 뒤 보합권에서 소폭 등락을 반복하다가 외국인의 매도 전환에 장 중 2,010선이 위협받기도 했다.
글로벌 경기 회복 기대감과 풍부한 유동성 환경이 이어지고 있지만 최근 단기 랠리에 따른 피로감에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는 모습이다.
간밤 미국 뉴욕 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 기업들의 실적 호조 기대에 다시 한 번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6.50포인트(0.09%) 상승한 18,533.05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5.15포인트(0.24%) 높은 2,166.89에 마감했다.
이준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 중심의 글로벌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강화되는 가운데 주요국 중앙은행의 정책 공조로 유동성까지 풍부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오는 21일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관망 심리가 퍼진 데다가 차익 실현 매물이 나와 상승 탄력은 제한적인 모습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790억원과 112억원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기관은 884억원어치를 내다 팔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40포인트(0.20%) 오른 702.30을 나타냈다.
지수는 2.51포인트(0.36%) 오른 703.41로 출발한 뒤 5거래일 연속 700선 흐름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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