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삼성 회장의 성매매 파문을 겪고 있는 삼성전자가 연일 상승세를 마감하고 하락세로 마감했다.
연일 52주 신고가를 새로 작성하며 사상 최고가를 뛰어 넘을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삼성전자는 22일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도 공세가 이어지며 상승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다.
이날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1.75% 내린 151만6천원에 장을 마쳤다. 오전 장 중에는 2%이상의 낙폭을 보이기도 했다.
CS, 골드만삭스, CLSA, UBS, 메릴린치 등 외국계 증권사 다수가 매도 상위 창구에 이름을 올렸다.
삼성전자는 올해 2분기 '깜짝 실적'을 발표한 지난 7일 이후 외국인들의 강력한 매수세에 힘입어 연일 상승 흐름을 보이며 연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시장에선 삼성전자가 2013년 1월2일 기록한 사상 최고가(157만6천원)를 경신할 것이란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한 편 인터넷 독립언론인 뉴스타파는 삼성 이건희 회장(74)의 성매매 의혹 동영상 파일을 입수했다고 21일 밤에 보도했다.
이에 대해 삼성측은 "이건희 회장과 관련해 물의가 빚어지고 있는데 대해 당혹스럽다"며 "이 문제는 개인의 사생활과 관련된 일이기 때문에 회사로서는 드릴 말씀이 없다"며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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