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부터 부산에서 도입한 '여성 배려칸'이 자원봉사자와 안내요원의 도움으로 빠르게 정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교통공사가 여성 전용칸에 탑승한 남성을 집계한 결과 지난달 22일과 29일은 각각 37.3%, 18%, 이어 지난 18일에는 11.6%를 기록했다.
'여성 배려칸'은 사람들이 붐비는 출·퇴근 시간(오전 7~9시, 오후 6~8시) 여성만 전동차 5호 차에 타도록 조치한 것을 말한다.
도입 초기에는 일부 남성 고객들이 '남녀 역차별'을 주장해 어려움을 겪었지만 승강장에 자원봉사자, 안내요원을 배치해 이들에게 양해를 구한 것이 주효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교통공사는 오는 9월 19일 시범 운영이 종료되며 설문조사를 실시해 '여성 전용칸'을 전체 노선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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