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대 에너지기업인 엑손모빌이 새로운 가스전 확보에 나서며 캐나다 천연가스 탐사·개발업체 인터오일을 인수했다.
엑손모빌은 21일(현지시간) 인터오일을 최소 25억달러(약 2조8천억원)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엑손모빌은 신주발행 형식으로 인터오일 주식을 20일 마감가보다 8% 낮은 주당 45달러에 인수할 전망이다.
다만 파푸아뉴기니에 매장된 천연가스 1조입방피트(283억1천만㎥)가 추가될 때마다 주당 7.07달러를 더 지급하기로 했다. 현재까지 확인된 천연가스 매장량은 6조2천억입방피트(1천756억㎥)에 달한다.
이번 인수에 따라 엑손모빌은 파푸아뉴기니 가스 사업을 확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인터오일은 파푸아뉴기니에 엘크-앤털로프 가스전 등 총 1만6천187㎢ 규모의 천연가스 가스전 개발권 6개를 보유하고 있다.
파푸아뉴기니는 양질의 천연가스가 매장돼 있어 액화천연가스(LNG) 사업에 가장 적합한 장소로 꼽힌다.
렉스 틸러슨 엑손모빌 회장은 "이번 인수 합의로 주주들과 양사, 파푸아뉴기니 국민에게 가치를 창출할 수 있게 됐다"며 "인터오일의 자원이 엑손모빌의 성공적인 파푸아뉴기니 사업에 탄력을 줄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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