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상반기에는 국내 주력 기업들이 어려운 경영 환경에도 영업이익을 늘린 것으로 29일 알려졌다.
에프엔가이드가 이날 집계한 바에 의하면 올해 2분기 5조 원 이상의 매출을 보인 22개사 실적은 당기순이익 24조4천670억 원, 영업이익과 매출이 각각 32조4천462억 원, 387조6천17억 원으로 나타났다.
기업들은 LG 디스플레이, 포스코 대우, 포스코, 현대제철, 현대건설, LG화학, 두산중공업, 기아차, 효성, LG상사, LG전자, 현대중공업, SK하이닉스, SK텔레콤, 두산, 현대차, 에쓰오일, SK이노베이션, 삼성전자, 현대글로비스, 네이버, 삼성물산, 효성 등이다.
이 중 3곳 중 2곳(63.6%)의 실적은 지난해보다 개선됐다. 삼성물산을 비롯해 7개사는 적자로 전환하거나 영업이익이 줄었지만 13개사의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늘었다.
산업연구원 조철 주력산업연구실장은 "전반적으로 기업들이 어려운 점들을 극복하면서 예상보다 굉장히 선전했지만 분위기가 썩 좋지 않은 상황"이라며 "하반기에도 마찬가지일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