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몰 운영권'의 우선 협상대상자 지정을 하루 앞둔 28일 현대백화점이 본입찰에 불참한 것으로 알려져 신세계그룹(신세계프라퍼티)이 사업자로 선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백화점은 '현대자동차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강남구 삼성동)가 오는 2021년 코엑스와 인접한 곳에 완공될 예정이어서 유력한 후보로 거론됐다.
애초 입찰전에는 신세계그룹을 비롯해 애경그룹(AK S&D), 현대백화점 그룹 등이 참여해 삼파전 양상을 띠었다. 애경은 지난 27일 본입찰을 포기하며 수익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를 들었다.
한편 무역협회 측은 본입찰이 진행됨에 앞서 600억 원을 MRG(최저이익보장금액)로 제시했다. 지난해 기준 코엑스몰의 임대수익이 500억 원임을 고려했을 때 최소 100억 원 이상의 실적을 남겨야 하는 것이 기업들에게 부담으로 작용한 것이다.
한편 입찰 공고에 의거 단독으로 본입찰에 참가한 신세계그룹은 기준 이상의 입찰 가격을 제시하는 한편 운영능력평가점수를 합산하는 등의 평가절차를 거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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